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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의회 상생용역 예산 부결 유감 표명

평택시의회의 부결에 당혹한 경기도, 지자체와의 소통 불능 사태로 비화 될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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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5.09.17 14:09:11

경기도는 지난 16일 진위·안성천(평택호) 수계·수질 개선 및 상생협력방안 연구용역 관련 예산을 부결시킨 평택시의회의 결정에 깊은 우려와 유감의 뜻을 표했다.


경기도는 해당 연구용역은 평택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문제 때문에 생긴 갈등을 풀기 위한 경기도와 용인시, 안성시, 평택시 간의 합의사항이었다며 경기도와 용인시, 안성시가 합의사항을 모두 이행한 상태에서 일어난 이번 평택시의회의 결정은 갈등 해결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조차 거부하고 신뢰를 저버린 것이라며 강하게 성토했다.


경기도는 갈등을 풀고 상생의 길로 가야한다고 강조하고 진위·안성천(평택호) 수계·수질 개선 및 상생협력방안 연구용역은 4개 자치단체가 상생의 길로 갈 수 있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른 자치단체 간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모범사례도 될 수 있는 상황에서 평택시의회의 이번 결정에 경기도는 강한 유감의 뜻을 전했다.


또한 경기도는 지난 4월 많은 도민들이 4개 자치단체의 상생용역 합의에 대해 박수를 치며 환영했다며 평택시와 평택시의회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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