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NB 포토뱅크)
양구군은 제31회 '양록의 얼' 수상자로 13개 부문에서 15명을 선정했다. 이에 대한 시상식은 지난 10일 제31회 양록제 개회식서 진행됐다.
부문별 양록의 얼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행정=이병대(양구읍장) △치안=이성빈(상리파출소 경위) △교육=신동우(해안초등학교 교감) △체육=조금묵(양구군체육회 이사) △문화예술=배종화(풍물패 '터' 회장) △새마을=장인희(남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효행=오경순(양구읍 이리 주민) △농축산업=김봉선(대암산 산채작목반) △소방=황적우(양구읍 의용소방대장) △사회봉사=전덕용(남면자율방범대) △대민지원=성경식(2사단 31연대 원사), 김정수(21사단 96포병대대 주임원사), 이용삼(12사단 52연대 3대대 주임원사) △애향=김동문(재경양구군민회) △선행 어린이=홍보석(해안초 6년)
'양록의 얼' 수상자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자, 주민복지 증진 및 위민봉사 행정 추진에 노력한 자, 애향심이 강하고 군정발전에 기여한 자 등으로 부문별 공적이 뚜렷한 자를 심사해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