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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회 전국체육대회 22일 폐막…차기 개최지 충남

동계올림픽 개최 능력 확인…전국장애인체전,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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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5.10.23 08:42:03

▲'미래를 여는 길'을 주제로 열린 폐회식 장면. (사진=강원도청)

제96회 전국체육대회가 22일 폐막했다. 내년 개최지는 충청남도다.


강원도민의 열정과 염원을 담은 제96회 전국체육대회가 2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7일간 일정을 마무리했다.


'미래를 여는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폐회식은 군악대와 의장대가 함께 선보인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과 성적발표, 종합시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내년 개최지인 충청남도에 대한 소개와 함께 폐회선언, 성화소화 등으로 진행됐다.


식후행사는 체전 기간 내내 타올랐던 성화가 미래를 밝히는 불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은 답교놀이가 펼쳐졌다.


또 태진아, 틴탑, 베스티 등 인기가수가 무대를 꾸민 공연이 진행됐다.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강릉실내종합체육관 등 38개 경기장에서 제35회 전국장애인체전이 펼쳐진다.


장애인체전은 총 27개 종목에서 선수·임원 등 약 77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제96회 전국체전은 강원도의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이번 강원도 전국체전의 열기가 2018평창동계올림픽까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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