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석기자 |
2015.10.23 08:40:55
▲22일 2015 제17회 동북아시아 지방정부 미술교류전 개막식 모습. (사진=강원도청)
대한민국 강원도와 일본 돗토리현, 중국 지린성, 러시아 연해주, 몽골 튜브도 5개국 지방정부에서 활동 중인 미술가 75명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개막식에서 "미술작품전이 동북아시아를 하나의 문화공동체로 이어주는 문화올림픽의 주요 문화콘텐츠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훌륭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문화예술인들간 교류가 활발히 이뤄져 동북아 지방정부 간 유대도 깊어졌으면 좋겠다"고 전시회를 축하했다.
▲2015 제17회 동북아시아 지방정부 미술교류전에 전시된 작품들.
한편 동북아 국가간 협력과 지지로 개최되는 2015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22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속초 엑스포공원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