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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10일 영월서 팝스콘서트 공연

정통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풀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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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5.11.10 21:53:08

▲강원랜드와 함께하는 팝스콘서트 장면. (사진=강원랜드)

강원랜드가 주최하고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강원랜드와 함께하는 팝스콘서트'가 10일 오후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강원랜드의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열리는 팝스콘서트는 지난 5월 삼척시 공연을 시작으로 폐광지역 4개시·군과 속초·원주·춘천·홍천 등을 포함한 강원지역 8개 도시를 순회하며 연주회를 갖고 있다.


이날 팝스콘서트는 상임지휘자 하성호의 지휘 아래 푸치니, 프레슬리와 쇼팽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푸치니의 '별은 빛나건만', 프레슬리의 'Love Tender', 쇼팽의 '발라드 4번' 등을 한 곡으로 묶어 재편곡한 곡과 베르디의 '축배의 노래'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음악들로 꾸며졌다.


또 가수 디아가 특별 출연해 '애인있어요' , 'Let it go' 등을 열창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강원랜드는 2009년부터 찾아가는 문화공연의 하나로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 팝스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통 클래식을 접할 기회가 자주 없었던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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