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완 후보는 매주 수요일에 시민들의 의견이나 민원을 청취하고 각종 지역 현안 사업 등을 정책과 공약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오태완 후보는 "매주 수요일은 시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현재 수립된 굵직한 정책·공약 외에도 시민들의 민생과 관련한 내용도 정책 입안 시 적극 반영 한다" 며 "서부청사 개청의 정책입안자로서 25년 정치경력과 경남도 정책단장 등의 경력을 바탕으로 진주를 누구보다 잘 아는 강점을 내세우겠다" 며 사무실 개방을 강조했다.
오 후보는 출마기자회견 당시 ▶진주의 강남 초장 뉴타운 건설,▶ 전국 최대의 복합 문화 공간(국제회의장, 영화관 및 공연장, 쇼핑몰, 호텔) 메가시티-몰 조성,▶ 제2금산교 건설, ▶동부5개면 전국 최대의 농업 메카로 조성,▶ 상평공단 리모델링 사업,▶ KTX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강남에서 진주1시40분소요),▶ 진주사천 항공산업 국가산단 조기 착공 등을 공약으로 밝힌바 있다.
진주을 지역구 A씨(진주시 금산면.52)는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길이 금산교 에서만 30분 이상 걸린다" 며 "정치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제2금산교 건설을 공약으로 밝힌 오 후보를 지지한다" 고 말했다.
아울러, 오 후보측은 "시민 소통·개방형 사무실을 운영 첫날 13일 오전 10시경에 오태완후보의 지지자들 외에 일반시민 100여명이 참석해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며 진주시 발전과 진주시민을 위한 토론의 장을 펼쳤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