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추리소설가협회(MWA)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미스터리의 도시 뉴욕 배경의 추리소설 선집을 펴냈다.
협회의 그랜드마스터이자 ‘서스펜스의 여왕’ 메리 히긴스 클라크가 엮고, ‘잭 리처 시리즈’의 리 차일드, ‘채텀 스쿨 어페어’로 잘 알려진 토머스 H 쿡 등 미스터리 작가 17명이 뉴욕의 상징적 장소들을 하나씩 골라 이야기를 풀어냈다.
차이나타운과 할렘에서부터 월 스트리트와 센트럴 파크까지, 그리니치 빌리지와 첼시, 타임스 스퀘어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까지, 뉴욕의 골목골목을 누비는 인물들의 미스터리 단편들이다.
뉴욕은 추리소설계에서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MWA와 이 협회가 시상하는 에드거 상이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리 차일드, 제프리 디버 외 15인 지음 / 1만 3800원 / 북로드 펴냄 / 44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