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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유세현장> 새누리당 목포 박석만 후보, 마지막 휴일 유세 총력

“집권여당의 힘! 목포를 바꿉니다”슬로건과 “집권여당의 힘, 목포시민의 힘, 박석만의 힘” 내세우며 표심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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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16.04.10 19:12:38

4.13 총선을 사흘 앞둔 마지막 휴일을 맞아 10일 새누리당 박석만 후보는 집권여당의 힘이 목포를 바꾼다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목포역, 경찰서 사거리, 포르모 사거리, 평화광장 등 시내 주요 4개 지역에서 집중 릴레이 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새누리당 목포 박석만 후보의 유세 연설.

이날 박 후보는 여름같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목포역 광장의 유세 연설에서 지난 28년간 민주주의를 팔아서 자신들은 호의호식하면서 온통 부자가 된 반면 목포시민들의 살림살이는 거덜내버리고 무능하고 무력하며 불량하고 부정한 세력들이 자신을 이 연단에 세웠다고 목소리 높여 외쳤다.

박 후보는 그들은 28년전 시작했을 때 거창했고 우리만이 목포를 발전시킬 수 있는 주역이라면서 선택을 강요했고 순박한 목포시민은 28년간 90%가 넘는 절대적 지지와 신뢰를 보내줬지만 국회의원, 시장 등 저들은 부자가 되고 그들을 뽑아준 시민들은 거덜이 나버리는 민주주의를 하자고 수많은 청년들이 희생을 당했단 말이냐며 이것은 잘못된 민주주의라고 강하게 비토했다.

그는 이어 지난 28년간 목포에서 상왕처럼 군림하면서 오직 나를 뽑아야 목포가 발전하고 풍요로워진다. 목포가 산다고 했던 분들이 목포를 완벽하게 거덜내버렸다고 비난했다.

박 후보는 내가 배운 정치는 현실을 올바르게 보고, 바르게 진단하고, 용기있게 지적하고, 진심으로 함께 아파하고, 희망찬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것이 정치다고 배웠지만 저들이 배운 정치는 거짓말, 말바꾸기, 사기, 술수, 자기 선거 안도와주면 혼내주는 것이다고 단언했다.

박 후보는 오는 “13일은 그들이 아닌 우리가 잘사는 민주주의, 선거, 투표, 정치를 만드는 목포시민의 자존심을 회복하는 날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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