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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25일 강원도 명예도지사 위촉…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최문순 강원도지사, 새마을금고중앙회 방문 위촉패 전달…신종백 회장 "진심으로 감사…윈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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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4.27 11:08:47

▲25일 오전 새마을금고중앙회 빌딩 1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강원도 명예도지사 위촉패 수여식에서 신종백 회장(사진 우)이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위촉패를 받고 있다. (사진=강원도청)

"명예도지사로 위촉돼 감회가 새롭다. 강원도 지역경제 뿐만 아니라 새마을금고가 더불어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25일 오전 서울 삼성동 MG새마을금고중앙회 빌딩 11층 대회의실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명예도지사 위촉패를 전달받은 뒤 이같이 말하고 "(임직원들은) 필요하다면 손해보지 않는 한 (강원도를) 도와주면서 윈윈할 수 있도록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춘천 약사동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춘천시의회 5·6대 의원, 새마을금고연합회 강원도지부회장 등을 지낸 신종백 회장은 이날 명예도지사 위촉패 전달식 내내 과거를 회상하며 감격스러워했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와 강원도는 지난해 고성군에 연수원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으며, 완공 이후 교육과 휴양을 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고성연수원은 토성면 인흥리 일원 56만 8549㎡ 면적에 지하1층, 지상 5층 규모로 숙박시설 130실과 회의실 9실이 들어설 예정으로, 1단계 사업에 921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최문순 도지사는 "금강산 관광 중단 이후 고성군민들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고성에 연수원을 건립키로 해 고성군민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며 "연수원 건립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의 큰 성장의 디딤돌이 되고 도민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중앙회장으로서 강원도에 보답할 길을 고민했지만 한계가 있었다"며 "강원도 지역경제 뿐만 아니라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더불어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고 명예도지사로 위촉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에 대한 강원도 명예도지사 위촉식에는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원, 최원식 도 건설교통국장 등 도청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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