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 옥택연이 퇴마사 박봉팔을 연기한다고 4일 밝혔다.
박봉팔은 어린 시절 신내림을 피하는 과정에서 귀신을 보고 만질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현재는 이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퇴마사로 일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또한 함께 퇴마를 하는 공부만 하다 죽은 귀신 김현지(김소현 캐스팅)와 묘한 감정에 휩싸이기도 한다.
‘싸우자 귀신아’는 동명 웹툰이 원작인 코믹 호러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