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해시청 제공
정부 3.0은 공공부문 전반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공공서비스를 국민의 관점에서 재설계하고 통합하여, 개개인 필요에 맞게 맞춤형으로 제공하는데 역점을 두는 국정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이날 보고회는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지휘부 및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우수사례 및 벤치마킹 계획을 설명하고 시장 주재로 토의가 진행됐다.
시는 올 상반기 추진 중인 사업 가운데 정부 3.0의 가치와 추진 전략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타 기관의 우수시책 사례를 검토해 자체 실정에 맞는 벤치마킹 접목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민 눈 높이 맞춤형 행정서비스 수혜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심규언 시장은 "시민중심, 경제중심, 행복도시 동해라는 시정목표는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정부3.0과 동일한 가치를 나타낸 것 "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다양한 업무가 시민의 관점에서 필요와 욕구에 맞게 맞춤형으로 재설계돼 최적화된 행정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