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윤소하, 20대 국회 보건위 “국가 책임 강화, 시민 권리 확대” 강조

‘어린이 병원비 국가보장제’ 1호 법안 추진…‘사회보장법 26조’개정 추진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 강화

  •  

cnbnews 이규만기자 |  2016.05.30 19:18:46

보건복지 영역 노동자들의 권리와 기본권을 가장 중요시 하는 의정활동 약속

정의당 국회의원단이 30일 오전 10시 국회 본청 217호실에서 제20대 국회 개원을 맞아 윤소하 의원(전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심상정 정의당 대표, 노회찬 원내대표, 이정미 원내부대표, 추혜선 의원, 김종대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활동의 방향과 내용을 담은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의당 윤소하의원(비례).

보건복지위원회를 지망하고 있는 윤소하 의원은 “20대 보건복지위원회의 핵심 키워드를 ‘책임과 권리’로 뽑고 복지에 있어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고, 국민의 당연한 권리로서의 보편적 복지를 확대시켜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윤 의원은 “복지에 있어서 국가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어린이 병원비 국가보장제’ 실시를 제시했다. 정의당 20대 총선 공약이기도 했던 ‘어린이 병원비 국가보장제’를 정의당 당론에 입각한 1호 법안으로 상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 의원은 “보건복지 영역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노동기본권을 보장하는 것이 시민 전체가 누릴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시작이 될 것이라며, 보건복지 영역에서 일하는 당사자들의 권리와 기본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현재 중앙정부가 지방정부의 복지정책을 과도하게 제어하려고 하고 있다”면서 “사회보장법 26조 개정을 통해 지자체 특성에 맞는 복지정책이 확대 강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