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만기자 |
2016.06.24 11:01:36
정의당 윤소하 의원(비례)이 전남의 취약한 의료서비스 구조 개선을 위해 목포대에 의과대학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21일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보건복지위 업무보고에서 “정진엽 장관에게 16개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등 의료인력 양성기관이 없는 지역은 전남이며, 의료취약지 해소 차원에서도 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21일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보건복지위 업무보고에서 정진엽 장관에게 전남의 취약한 의료서비스 구조 개선을 위해 목포대에 의과대학 설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윤 의원은 “전남은 타 지역에 비해 절대적으로 취약한 의료서비스 구조를 현실적으로 개선해야하고, 전남 서남권의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