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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있는 성장 로맨스 '할람 포'

제이미 벨, 첫 노출 연기 도전, 누나 관객들 이구동성, “개봉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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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차영환기자 |  2008.04.25 11:14:23

4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점점 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색깔 있는 성장 로맨스 <할람 포>에서 ‘누나들의 로망’ 제이미 벨이 최초로 과감한 노출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제이미 벨, 생애 첫 전라 노출 선보여! 베일에 감춰져 있던 섹시한 매력 공개하며 누나들의 보호본능 자극! ‘빌리 엘리어트’의 귀여웠던 꼬마 소년 이미지를 벗고, 섹시한 매력까지 겸비하고 돌아온 ‘완소남’ 제이미 벨! <할람 포>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성인 연기에 도전하는 그는 파격적인 섹스씬부터 전라 노출까지 과감히 소화하며 그 동안 숨겨왔던 균형 잡힌 몸매를 깜짝 공개했다.

제이미 벨의 깜짝 노출 장면은 영화 속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씬으로, 주인공 할람이 호텔리어 케이트에게 자신이 왜 그녀를 훔쳐볼 수 밖에 없었는지 설명하는 부분이다. 할람은 케이트에게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입고 있던 옷을 벗고 부끄럽지만 자신의 중요한 곳만 가린 채 진지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옷을 벗고 있는 할람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얻고 있는 바로 이 부분에서 베일에 감춰져 있던 제이미 벨의 몸매를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제작 단계부터 생애 첫 전라 노출 도전으로 화제를 모았던 제이미 벨의 노출 장면이 공개되자 ‘누나팬’들은 ‘귀여운 얼굴 때문에 어리게만 봤는데, 알고 보니 적당히 균형 잡힌 근육이 보기 좋았다!’라며 은근한 ‘잔근육 몸매’의 소유자인 제이미 벨에 대해 ‘누님들을 위해 제대로 잘 자라준 빌리!’(네이버 gari1), ‘제이미 벨의 호소력 짙은 외모에는 찬사를!’(네이버 paleghost), ‘옷도 안 입고 진지하게 연기하는 모습, 완전 귀여움!’(네이버 wls) 등 뜨거운 반응을 내놓고 있다.

색깔 있는 성장 로맨스 <할람 포> 18세 이상 관람가 확정, 제이미 벨의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전라 노출 장면을 포함, 다른 등장 인물들의 파격적인 섹스씬 등이 있어 18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은 영화 <할람 포>는 다른 성장 영화들과는 차별화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특히 이완 맥그리거가 출연해 전라 노출을 선보였던 <영 아담> 등 전작을 통해 감각적인 에로틱함과 탄탄한 작품성을 결합시킨 스타일로 유명한 데이빗 맥킨지 감독이 연출을 맡았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며 색깔 있는 성장 로맨스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빌리 엘리어트’의 꼬리표를 떼고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온 제이미 벨의 파격 노출로 주목 받고 있는 색깔 있는 성장 로맨스 <할람 포>는 오는 4월 3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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