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리얼미터] 양자 ‘文53.2% >潘30.7%’ ‘文49.1% >安29.3%’

3자 ‘文46.1% >潘23.9% >安14.5%’, 다자 文32.8% >潘15.4% >이재명9.5%

  •  

cnbnews 심원섭기자 |  2017.01.27 12:26:13

▲오는 4~5월 벗꽃 대선이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19대 대선에서 ‘문재인-반기문’, ‘문재인-안철수’ 양자구도를 비롯한, ‘문재인-반기문-안철수’ 3자구도 등 모든 가상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지지율 타 후보와의 격차를 벌리며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자료사진=연합뉴스)

오는 4~5월 벗꽃 대선이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19대 대선에서 문재인-반기문’, ‘문재인-안철수양자구도를 비롯한, ‘문재인-반기문-안철수’ 3자구도 등 모든 가상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지지율 타 후보와의 격차를 벌리며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MBN과 매일경제 의뢰로 23~24일 이틀간 전국성인 14명을 대상으로 차기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다자구도에서 문 전 대표가 전주 대비 7.6%p 상승한 32.8%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전주 보다 6.7%p 추가로 하락해 지금까지 여론조사 중 처음으로 문 전 대표의 절반인 15.4%로 기록했다.

 

이어 이재명 성남시장은 2%p 하락한 9.5%3,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1.1%p 상승한 7.9%4, 이번 조사에 처음 포함된 황교안 국무총리는 7.4% 지지율로 안 전 대표와 근소한 격차로 5, 안희정 충남지사는 2.4%p 상승한 6.4%6,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2.4% 7,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2.0%8위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이 문 전 대표를 후보로 내고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3지대에서 연대해 반 전 총장을 단일 후보를 내고 새누리당에선 후보를 내지 않은 경우를 상정한 양자대결을 가상한 대결에서 (투표 후보 없음, 모름, 무응답 등 무당층은 16.1%). 우선 문재인-반기문양자대결에서 53.2% 대 반 30.7%’로 문 전 대표가 반 전총장을 22.5%p 앞섰으며, 문 전 대표가 안 전 대표와의 양자 가상대결에서는 49.1%의 지지율로 안 전 대표 29.3%에 약 20%p 앞섰다.

 

그리고 문재인-반기문-안철수 3자 가상대결에서도 문 전 대표가 46.1%1위였고, 반 전 총장은 23.9%, 안 전 대표는 14.5%였으며, ‘이 사람만큼은 절대 찍지 않겠다는 비선호 조사에서는 반 전 총장이 34.2%1, 2위는 문 전 대표가 24.1%, 3위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10.4%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23~24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면접(10%), 무선전화면접(40%), 스마트폰앱조사(50%)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전체 21.2%였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