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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 “文은 경험 단순해 민주당 내에서도 ‘文대세론’에 고민”

“국민의당은 소중한 연대 또는 연합의 대상이 될 것…반드시 완주해서 이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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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17.02.06 14:24:01

▲국민의당과 통합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6일 오전 한 종편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지지율 선두를 독주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해 “경험과 지혜를 합성어로 경륜이라 한다. 살아왔는데 그걸 자기 것으로 소화 못 하면 경륜이 안 생긴다”며 “(문 전 대표의) 경험 자체가 상당히 단순한 것도 있다”고 비판했다.(자료사진=연합뉴스)

국민의당과 통합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6일 오전 한 종편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지지율 선두를 독주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해 경험과 지혜를 합성어로 경륜이라 한다. 살아왔는데 그걸 자기 것으로 소화 못 하면 경륜이 안 생긴다“(문 전 대표의) 경험 자체가 상당히 단순한 것도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손 의장은 최근 형성되고 있는 문재인 대세론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문재인 갖고 될까’ (의문이) 많다면서 민주당 내 국회의원 사이에서도 대세는 대세인데 되나’(이런 고민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손 의장은 임박한 것으로 관측되는 국민의당과의 통합에 대해 새로운 정치에 대한 기대, 그런 주체로서 국민의당은 소중한 연대 또는 연합의 대상이 될 것이며 그것만이 아니고 새로운 정치를 만들 세력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라며 지금 민주당의 기득권 세력과 싸우면 우리가 이긴다는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손 의장은 자신의 대선 후보 지지율이 낮은 것과 관련해 열 배도 더 올라야 할 것이지만 누가 정치를 안정시키고 분열된 사회를 통합시킬 것인가, 거기서 저는 자신한다며 대선 완주 여부에 대해서는 완주하는 것뿐 아니라 이길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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