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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한국병원, “대한민국 의료양극화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 개최

지방 병원의 의료인력 부족 해결 위해 간호등급제 및 간호간병제 적용 완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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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17.04.17 12:05:47

목포한국병원이 지난 16일 오후 3시 대한병원협회와 광주․전남병원회가 주관하는 세월호 3주기 의료 발전 토론회 “대한민국 의료양극화!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의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5000만 국민의 평등한 의료이용보장권을 위해 의료취약지 병의원에 대해 의료수가를 수도권이나 대도시보다 30~50%를 할증 적용해서 의료 취약지를 살리고 의료 인력 부족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간호등급제, 간호간병제도를 지방에 대해 적용 완화시켜주고 공공의료 보건대학 설립추진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해 노홍인 건강보험정책국장, 유태전 전 대한병원협회장(현 영등포 병원 이사장), 김철수 전 대한병원협회장(현 양지병원 이사장), 박상근 전 대한병원협회장(현 백병원 의료원장), 홍정용 대한병원협회장, 윤택림 전남대병원장, 이상홍 조선대병원장, 최금순 제라르도 성가롤로병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외에도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정의화 전 국회의장은 영상을 통해 격려사를 전했다.

토론회는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 및 논설위원의 사회로 정통령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과장, 김원종 국민의당 정책원장, 윤한덕 국립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조인성 서울시 공공보건의료단장, 이순석 전라남도 보건의료과장, 이지현 메디컬타임즈 기자,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 전이양 완도대성병원장, 최명석 신안대우병원장이 참여해 의료양극화 해소에 대해 토론했다.

1부가 끝난 2부에서는 목포한국병원 11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전통국악 연주회에 이어 세월호 3주기의 넋을 달래는 씻김굿과 판소리의 공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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