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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산에~ 들에~'...봄바람 부는 5월 강원도내 곳곳서 축제

산나물축제 등 볼거리, 먹을거리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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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7.05.02 20:09:00

▲정선 곤드레 산나물축제. (사진=연합뉴스)

일찍 찾아든 여름인 듯 한낮 기온은 무덥지만 불어오는 바람만큼은 산들산들 봄을 일깨운다. 산이며 들마다 상춘객들로 북적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 연휴를 맞아 연인끼리 가족끼리 봄나들이를 생각한다면 강원도 축제장이 제 격. 약식동원(藥食同源). 음식은 약과 같고, 산들바람은 가슴 속까지 깨끗하게 씻어내는 듯 하다. 건강한 봄내음을 한껏 품은 산나물들을 찾아서 강원도로 고고씽~~ 

평창군 진부면 진부전통시장에서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오대산천 산나물 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오대산천 산나물 축제는 산나물 장터를 비롯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비빔밥 나눔, 송어 훈제 시식회, 목각 만들기, 방아다리 약수 빨리 마시기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4일 정선군 정선읍 공설운동장 일대에서 제8회 정선 곤드레 산나물 축제가 막을 올린다. 곤드레, 곰취, 참나물, 산마늘, 취나물 등 정선 대표 산나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자리다.

또 평창군 평창읍 지동리 별천지 마을도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산나물 축제가 열려 관광객을 맞는다. 

▲2016 양구 곰취축제에 참가한 체험객들의 모습. (사진=양구군청)


4일부터 7일까지 양구군 양구읍 서천변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2017 청춘양구 곰취축제가 열린다. 곰취 즉석경매와 청춘밥상 아카데미, 곰취·산채종묘 홍보관, 곰취 판매 및 자연중심 마켓, 산나물 풍물장터, 향토음식점, 곰취 분식코너, 셀프 곰취쌈 바비큐, 곰취막걸리 무료 시음, 곰취 현장체취 체험, 곰취 떡메치기, 곰취장아찌 만들기, 곰취 포토 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4일부터 7일까지 정선공설운동장에서 정선 명품 곤드레와 청정 산나물을 맛볼 수 있는 제8회 정선곤드레산나물축제가 관광객을 맞는다. 정선의 국가대표 산나물인 곤드레, 곰취, 참나물, 산마늘, 더덕, 황기, 취나물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정선곤드레 음식의 새로운 레시피 개발을 위한 2017 대한민국정선곤드레 명품화 요리경연 전국대회도 여성회관에서 열린다.

5일 고성군 현내면 대진항 일원에서 2017년 제2회 동해안 최북단 저도어장 대문어축제가 열린다. 대문어와 자연산 수산물을 주제로 문어어선 낚시체험, 어선 무료시승회, 저도어장 숯불 생선구이체험, 가자미·문어 낚시체험, 문어빵 만들기 등 38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5일부터 7일까지 인제군 북면 용대삼거리 일원에서 제19회 인제군 용대리 황태축제가 열린다. 황태와 자연의 조화로운 향연을 주제로 황태국무료시식회, 황태강정만들기, 황태양념구이, 황태라면, 황태팬케이크 등 황태 상설 요리 체험교실이 운영돼 다양한 황태음식 맛 볼 수 있다.

또 황태건어물 판매장, 황태요리판매장, 용대장터, 농특산물 판매장 등이 운영돼 인제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19일과 20일 이틀간 평창읍 지동리 별천지마을에서 제6회 별천지 산나물 축제가 열린다. 풍성한 산나물 음식과 함께 평창을 대표하는 먹거리 중 하나인 산채정식을 맛 볼 수 있다. 산채정식은 청정한 자연에서 자란 산나물을 천연소스에 곁들인 것으로 나물 마다 각기 다른 맛과 향이 있어 관광객의 입을 즐겁게 만든다.

▲2017년 5월 강원도 봄축제 현황. (자료=강원도관광협회)


삼척장미축제가 오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8일간 오십천 둔치 장미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천만송이 장미 사랑愛 빠지다를 슬로건으로, 보랏빛 정원은 공연, 초록빛 정원은 전시, 주황빛 정원은 참여, 하늘빛 정원은 체험, 핑크빛 정원은 야간, 황금빛 정원은 푸드존을 상징하는 각각의 공간에 맞게 구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장미꽃 2017인분 비빔밥 퍼포먼스, 전국 장미가요제, 프로포즈 UCC 공모전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꾸며진다. 오십천 카누 체험과 가상 AR게임, 공개 프로포즈, 리마인드 웨딩 등 색다른 체험과 이벤트도 마련된다. 

2017 강릉단오제가 오는 10일 대관령국사성황제에 이어 27일부터 6월 3일까지 강릉 남대천 단오장 일원에서 열린다. 평창동계올림픽을 200여일 앞두고 열리는 올해 단오제에서는 방문객 2018명에게 수리취떡을 나눠주는 퍼포먼스 등 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된다. 

또 축제 기간 동안 제11회 대한민국 탈춤제와 사물놀이(무속악) 경연대회,전국 한국무용대회 등 다양한 경연대회가 열려 볼거리를 더한다. 특히 신통대길 길놀이가 27일 영신행차와 함께 강릉 도심 구간에서 성대하게 펼쳐져 천년축제의 흥을 북돋울 예정이다. 

한국산양삼협회가 주최하고 춘천산양삼재배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는 산양삼 뿌리 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공지천 의암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일원에서 열린다. 바비큐, 산채비빔밥, 산양삼백숙, 산양삼 버거, 막국수, 닭갈비 등의 먹거리 코너와 곤충관, 화분만들기, 담근술, 경옥고, 초콜릿 만들기 등의 이색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산양삼먹GO춘천시민 '끼' 자랑대회, 동춘서커스, 전통 줄타기 공연, 산양삼 분재 전시 행사도 있다. 

▲ CNB뉴스, CNBNEWS, 씨앤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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