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YP>
7공주 출신의 아역배우 이영유(10)가 MBC-TV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이영유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무한도전'이 준비한 '창작 동요제' 특집편에 심사위원으로 발탁돼 출연했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다섯 멤버들은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동요를 불렀고, 이영유는 이들의 노래실력을 냉정하게 평가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이영유는 "'무한도전'에 출연하게 돼 좋았다"며, "오빠들이 너무 재밌게 해 줘서 촬영내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무한도전-창작 동요제' 특집 편은 10일 방송된다.
한편, 하하의 빈자리를 놔둔 채 5명이 활약하고 있는 '무한도전'은 노홍철의 매니저 똘이가 '경주 보물찾기' 등에 참여하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 6번째 멤버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