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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m 대형홈런’ 최지만, 과거 ‘금지약물 복용’ 새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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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7.07.06 09:49:10

▲사진=연합뉴스

최지만이 뉴욕 양키스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출전한 첫 경기에서 139m짜리 대형 홈런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6일(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출전했다.

2-5로 뒤진 5회 말 1사 1루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토론토 선발 마르코 에스트라다의 2구째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39m. 

이날 최지만은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으로 활약했지만 팀은 6-7로 패했다.

한편 최지만이 새로운 팀에서 치른 첫 경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가운데 과거 그의 금지약물 복용 전력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최지만은 2014년 실시한 검사에서 금지약물 ‘Methandienone’이 소량 검출돼 5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계열인 ‘Methandienone’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지정한 금지약물에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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