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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 37년만에 신청사 이전

구도심과 신도심을 아우르는 적지 위치, 민원인 산책로 등 주민 친화적인 경찰서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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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17.07.25 14:02:04

목포경찰서가 용해동 구청사에서 용당동 신청사로 이전한다.

▲목포경찰서 신청사 조감도.

구청사는 지난 1981년 목포시 용당로 300에 준공되어 목포의 치안을 책임지다가 이달말인 31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함으로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신청사는 201578일 착공하여 2017623일자로 준공하여 대지면적 18,880, 총사업비 403억원을 들어 본관(지하1, 지상6), 방순대(지상4), 무기고(지상2), 위경소(지상1)으로 구성된다.

특히 신청사는 목포 신도심과 구도심을 가로지르는 백년로에 위치함으로써 구도심과 신도심을 아우르는 적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동안 구청사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196대의 넓은 주차장과 민원인의 산책로 등을 마련함으로써 주민 친화적인 경찰서로 거듭나게 됐다.

또한 창서 100주년을 기념하여 100개의 기둥으로 목포경찰 100년을 형상화 하는 등 미래지향적 청사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이사기간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2일 까지 6일간이며 주민의 편의를 위하여 민원업무 등은 31일부터 신청사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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