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와 KAC가 시설 리모델링 기부를 진행한 세종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시설 다시 한번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진=KCC)
KCC는 KAC(코리아오트글라스)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활동을 펼쳤다.
KCC 사회봉사활동 동호회인 ‘KCC 행복나눔’ 임직원들과 KAC의 임직원들은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과 체육활동 및 문화활동 등을 진행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복나눔 임직원들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애니메이션 영화 관람과 볼링, 장기자랑 등 문화체육활동에 이어 바비큐 파티를 통해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세종지역아동센터는 KCC가 연초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화장실 문 교체, 바닥 타일 공사, 실내 도배, LED 등 교체 등 내부 시설 리모델링 및 실내환경을 개선해 준 곳이다.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는 건축자재 전문기업인 KCC가 에너지 대표 공기업인 한국에너지공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KCC는 지난 3월부터 친환경, 에너지 세이빙 건축자재, 도료 등 관련 제품 기부와 시공 등을 중심으로 참여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전국의 KCC 사업장소재지를 중심으로 그 지역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고 있는 ‘행복나눔’과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활동을 적극 진행함으로써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