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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맑은 주말 맞아 서울시청 ‘추억의 롤러장’ 운영…DJ박스 등 향수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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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7.08.25 13:29:29

▲지난해 8월 서울시가 운영한 '추억의 롤러장'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시는 금요일인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시민청 내 시민플라자와 활짝라운지 무대를 중심으로 무료 롤러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간 40분까지 매표소에서 체험팔찌를 받아 입장할 수 있다. 40분부터 20분간은 롤러스케이트를 반납하고 정비하는 시간을 갖는다.

추억을 되새기는 1970년부터 1990년대 가요도 함께 한다. DJ가 시민들의 사연을 읽어주고, 현장에서 신청받은 노래를 틀어준다.

토요일인 26일에는 오후 2시부터 1980년대 '고고장 댄스' 공연이 열린다.

시민들이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대형 볼링핀을 넘어뜨리는 '롤러볼링장' 게임도 진행된다.

롤러장 옆에는 테트리스, 메탈 슬러그 등 고전 게임을 할 수 있는 전자오락기와 옛날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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