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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마을 복지기능강화 '다복동'사업 상표등록 출원

상표 등록 통해 다복동 사업 브랜드화·지적 소유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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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소정기자 |  2017.09.07 14:09:09

부산시는 다복동 사업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고, 지적 소유권을 확보해 안정된 사업을 추진하고자 지난달 29일 '자율'과 '소통', '협치'를 바탕으로 한 민선6기 마을 단위 통합복지 구현 프로젝트인 '다복동'브랜드를 특허청에 업무표장(상표) 등록 출원했다. 

다복동사업은 '동 복지기능강화 사업'이라는 명칭으로 지난해 5월 공모사업을 통해 52개동을 선정해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네이밍 공모를 통해 부산시의 동 복지기능강화사업을 브랜드화 한 '다복동'(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는 복지동) 사업을 오는 9월 현재 192개 동에서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다복동 업무표장 등록은 다복동 브랜드 패키지를 통해 8개 분야 35개 사업을 아우르는 동(지역단위) 중심의 복지, 건강, 마을재생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책을 '다복동'으로 단일 브랜드화해 다함께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구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허청의 심사와 출원공고 등의 절차 이행 이후 내년 중순 다복동 업무표장 등록을 완료한다"며 "각 구·군 및 민간 복지기관 개별 추진 우수 사업을 선별하고, 또 다복동 브랜드 인증을 부여하는 '다복동 브랜드 인증제'를 시행하는 등 다복동 사업을 부산시의 고유사업으로 브랜드화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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