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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신안선과 그 보물들’ 특별전 개최

신안선, 그 끝나지 않은 이야기 오는 12월 31일까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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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17.09.11 15:57:16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오는 11일부터 1231일까지 해양유물전시관 제2전시실(전남 목포)에서 특별전 신안선과 그 보물들을 개최한다.


 신안선은 중국 원나라 무역선으로 1976년 신안 앞바다에서 한 어부가 건져 올린 도자기를 시작으로 세기의 발견이라 불리며 20세기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구었던 한국 수중발굴 첫 보물선이다.

 

이번 특별전은 1976년부터 1984년까지 10차례의 발굴 이후 지금까지 여러 곳으로 흩어져 있던 4,500여 점의 보물들이 실물크기(34m)복원된 신안선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안선을 지을 때 판재와 판재 사이에 석회와 동백기름을 섞어 방수처리를 한 방수재도 복원과정을 거쳐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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