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거주 연예인인 개그맨 김영민씨가 부산시 '다복동' 도시재생사업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다복동 도시재생사업 홍보대사로 인기 개그맨 김영민씨를 위촉한다고 밝혔다.
민선 6기 부산의 대표 브랜드인 '다복동' 사업은 '다함께 행복한 동네'라는 의미로, 부산시는 다복동패키지사업 외에도 행복마을사업, 마을공동체 역량강화와 청년발전소 등을 통해 청년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의 건강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도시재생사업을 시민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부산거주 연예인인 개그맨 김영민씨를 다복동 도시재생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
김영민씨는 우리나라의 대표 개그프로인 '개그 콘서트'에서 국민내시로 활동하면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고, 현재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설립한 해운대 문화놀이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다복동 도시재생 사업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김영민씨는 도시재생사업과의 인연을 계기로, 주민이 행복하고 주민의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되는 다복동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소통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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