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사무엘·JBJ… 화제만발 'BOF' 폐막공연 라인업 확정
내달 31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서 개최…19일 오후 8시 티켓오픈
이소정기자 |
2017.09.19 10:37:55
▲부산관광공사가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의 폐막공연 티켓오픈을 앞두고 폐막공연의 출연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다이아, 사무엘, 온앤오프, MXM이다. (사진제공=부산관광공사)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18일 쟁쟁한 스타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의 폐막공연 티켓오픈을 앞두고 폐막공연의 출연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반짝반짝 빛나는 걸그룹 다이아, 프로듀스101에서 큰 인기를 얻은 솔로 아이돌 사무엘, 압도적 퍼포먼스로 주목받는 신인 보이그룹 온앤오프, 프로듀스101에서 사랑받은 6명이 모인 보이그룹 JBJ, 마찬가지로 프로듀스101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몰고다닌 신인 남성듀오 MXM 등 5팀이 출연을 확정했다.
많은 팬들로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BOF의 폐막공연은 K-POP가수의 공연과 부산의 한류발전에 앞장선 K-POP스타와 한류스타의 시상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폐막공연은 내달 31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며, 티켓 판매 사이트는 19일 오후 8시에 오픈된다.
한편 오는 21일 오후 8시부터는 1차 티켓오픈에 이은 개막공연, 팬미팅, 폐막공연의 2차 티켓오픈이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BOF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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