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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최신 상영기술 도입…"최고화질로 영화 즐기자"

플레그쉽 레이저 프로젝터, LED 스크린으로 최상의 화질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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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소정기자 |  2017.09.22 17:35:00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 최신 기술의 상영 시스템을 도입해 관객들이 최고의 화질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내달 12일부터 열리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위해 최신 기술이 도입된 상영 시스템을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최신 상영 시스템은 '플레그쉽 레이저 프로젝터'로, 이는 영화 감상을 위한 최상의 화질을 구현하는 영사기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이번에 도입된 '바코(BARCO)'사의 플레그쉽 레이저 프로젝트는 세계 최대의 2K, 4K 및 레이저 광원 라인업을 보유해 뛰어난 화질을 자랑한다. 현재 베를린국제영화제 및 세계 주요 영화제의 공식 디지털 프로젝터로 사용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되는 최신 기술들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야외극장을 찾는 관객들은 시원한 가을 바람과 함께 최고의 화질로 개막작과 폐막작, 오픈 시네마 섹션의 상영작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는 영화제 개막일인 내달 12일부터 21일까지 개막작인 <유리정원>과 폐막작 <상애상친>을 비롯, <마더!>, <몬스터 파크>,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엄마와 올빼미>,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스테이션 7>, <당갈>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부산국제영화제 5개 상영관 중 한 곳인 롯데시네마 센텀시티는 LED 스크린을 도입할 예정이며 내달 13일부터 20일까지 풍성한 라인업의 작품들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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