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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육아맘 솜씨자랑 한마당 '맘스 플리마켓' 개최

직접 만든 육아·생활용품, 악세사리 등 판매 및 중고물품 바자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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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소정기자 |  2017.10.27 11:41:51


부산시는 오는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청 녹음과장에서 육아맘들이 직접 만든 육아용품 판매, 교환 등을 위해 '맘스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맘스 플리마켓' 행사는 부산시 주관으로 열리며, 전문 셀러들을 제외하고 육아맘들이 직접 만든 물건을 파는 점이 이색적이다. 

이는 지난 5월부터 부산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을 위해 인터넷 맘 카페 회원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면서 알게 된 육아맘들의 요청을 반영한 결과다.
  
행사에는 신청자간 판매 물품 등을 조정해 60여 개의 판매부스가 마련됐으며, 판매 부스외에도 중고 물품을 판매하는 육아맘 바자회가 진행된다. 

또한 행사당일 할로윈 컨셉에 맞춰 페이스 페인팅을 즐길 수 있도록 부스가 마련되며, 스냅 사진을 촬영할 수도 있는 등 문화 행사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육아맘 네트워크 지원 등을 윙한 부대행사와 창업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육아맘들과 함께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육아물품과 정보등을 함께 나누고 소통해 아이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관심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는 올 한해 '아이키우기 좋은 부산'을 위해 여성가족진담, 젊은 엄마 프로젝트 등을 통해 시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왔다. 시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맘에게 마음으로' 홈페이지를 개설해 키즈웰컴 콘서트, 육아맘 교육, 어린이병원 등을 운영했으며 육아맘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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