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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손님인척 들어가 900만원 상당 귀금속 훔친 절도단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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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소정기자 |  2017.10.27 12:22:02

금은방에 손님인척 들어가 업주가 한눈파는 사이 귀금속 훔쳐 달아나는 수법으로 상습 절도를 일삼아 온 일당 6명이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A(39)씨 등 6명은 지난 9월 20일 울산 중구와 부산 영도구에 있는 금은방에 각각 손님인척 들어가 업주가 한 눈 파는 사이 귀금속을 훔치는 수법으로 총 900만 원 상당 귀금속 5점을 훔친 혐의로 검거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6명 중 B씨를 비롯한 4명은 동네 친구로, A씨가 대출 관련 지인에게 B씨를 소개 받아 금은방 귀금속 절도를 공모했다.

또한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도주시 사용할 오토바이 2대를 훔친 16일을 시작으로, 19일에는 오후 7시께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한 금은방에서 같은 수법으로 35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쳤으며 20일까지 총 1350만 원 상당의 재산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피해품 중 일부를 회수했으며, 6명 중 1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5명은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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