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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베트남 하노이에 한국중소기업제품 전용매장 오픈

BE-GOODS매장 입점을 통한 베트남 현지시장성 테스트 및 수출확대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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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소정기자 |  2017.10.30 14:00:48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베트남 롯데백화점 현지법인과 연계해 지난 28일 롯데백화점 하노이점 5층에 BE-GOODS매장을 오픈했다.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베트남 롯데백화점 현지법인(법인장 황경호, 하노이 점장 엄선웅)과 연계해 지난 28일 롯데백화점 하노이점 5층에 BE-GOODS매장(한국중소기업제품 전용매장)을 오픈했다. 

해당 매장은 중소·벤처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발굴하고 육성해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BE_GOODS매장은 인테리어용품(3社), 생활용품(4社). 주방용품(3社), 유아용품(2社) 총 12개사가 참여하며 현지 시장상황을 고려해 베트남 롯데백화점 담당자 및 현지 Buyer가 1차 서류심사 및 2차 실물평가를 통해 시장성·적합성 유무를 판단해 선정했다. 

혁신센터의 입주기업이자 부산 유망 창업기업인 '이에스엔'과 지난해 동남아 해외 판로 개척지원 사업에 참여했던 '영신칼스토리'와 '한아툴스', '아이엘', '업라이트', '와이드캣', '이에스엔' 등 BE GOODS매장에 입주하는 12개사 중 부산지역 업체는 총 6개사가 최종 입점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우수기업이 겪고 있는 해외진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수출 교두보를 확보해 지역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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