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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자유시장-전통시장 연계 '범일패션 상권활성화' 프로젝트 추진

내달 1일부터 4일간 부산자유시장서 '팝업스토어 in 자유시장' 개최 등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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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소정기자 |  2017.10.31 17:52:47

▲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범일 패션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젊은 디자이너의 작품을 전통시장 코리아세일페스타 축제기간과 연계해 부산자유시장내 '팝업스토어'를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오픈한다.

이는 지역 신진디자이너의 작품을 통해 부산패션을 홍보하고, 이를 관광상품화해 범일패션 및 지역 상권활성화를 위한 특색있는 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부산자유시장에서 전통시장과 지역 소공인 및 신진디자이너의 상생협력을 통한 상권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범일동 일대의 젊은 패션디자이너의 작품을 한눈에 볼수 있는 공간을 마련 패션 상권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25일 부산시, (재)부산디자인센터, 부산자유도매시장, 부산자유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4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행사를 위한 만반의 준비에 들어갔다.

시는 올해 두 차례 팝업스토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그 추진결과를 토대로 1년에 4차례 행사를 정례화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산자유시장(문화관광형시장사업단)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진행될 팝업스토어 행사 일정으로는 1차의 경우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되며, 2차는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부산자유시장 입구에 부스(몽골텐트) 8개 동을 설치, 신진패션디자이너와 의류제조 소공인의 트렌디하고 아이디어 넘치는 의류, 악세사리, 생활소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며 "범일지역 디자이너 및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은 물론, 새로운 패션 관광상품으로 발전가능성을 개척하는 계기가 되리라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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