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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시민개방형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완료보고회' 개최

데이터 중심 시정구현 및 시민·기업 빅데이터 분석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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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소정기자 |  2017.11.01 11:45:38

▲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오는 2일 10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실무T/F팀 공무원과 자문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개방형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완료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6월부터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빅데이터를 저장·분석·시각화 할 수 있는 고성능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는 이에 대한 시범사업으로 시민생활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공공데이터 및 국민연금, 의료, 신용·부채 등의 7개 분야 100종의 자료를 분석·시각화해 경제·고용·의료분야 등 정책수립시 기초자료로 활용하며, 분석결과는 빅데이터 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서비스 할 예정이다.

시 개방형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과 함께 빅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과학적·합리적인 시정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동시에 시민맞춤형 행정서비스 정책발굴을 활성화하고, 시스템 이용을 시민·기업·대학등 민간에 개방해 기업 등 누구나 빅데이터를 분석·활용하고 이를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재민 행정부시장은 "시민개방형 빅데이터 시스템을 적극 알려서 활용도를 높이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데이터분석으로 시민들에게 유용한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부산시의 지능형 전자정부 인프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산시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에 대한 시민·기업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오는 6일 오전 10시에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저명인사를 초청해 '빅데이터로 부산을 읽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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