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동 신임 부위원장. (사진제공=영화진흥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 달 31일 개최된 '제19차 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신임 부위원장 호선 결과로 이준동 위원을 신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준동 신임 부위원장의 임기는 위원 임기인 `19년 10월 22일까지다.
이 부위원장은 ㈜나우필름의 대표이사와 ㈜파인하우스필름의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지난 달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된 바 있다.
또한 이 부위원장은 영화제작자로 활동하며 영화 <오아시스>, <화이>, <시> 등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