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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축하행사 개최

멀티퍼포밍 불꽃쇼, 지역 축하공연, 파트너사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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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소정기자 |  2017.11.02 16:10:21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부산시가 성화봉송 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른 축하행사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북항 등 3개소에서 열린다.

부산시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 공연,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 축하공연, 화려하고 웅장한 멀티퍼포밍 불꽃쇼 등 다채로운 축하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성화봉송 축하행사는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환영사와 축사 ▲성화 도착행사 ▲올림픽 파트너사 축하공연 ▲지역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성화 도착행사는 서병수 부산시장 등 지역 내빈이 당일 마지막 성화 주자를 환영하고 성화 주자의 성화대 점화, 포토타임, 주자 인터뷰 등을 순서로 진행된다.

4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북항 재개발구역 일원에서 축하행사가 열리며, 남산놀이마당의 모듬북 공연을 개막 축하공연으로 시작한다. 이후 올림픽 파트너사의 LED 댄스 퍼포먼스, 부산시립예술단(무용, 국악관현악)의 '풍류악지무' 공연에 이어 평창동계올림픽 후원사인 ㈜한화의 멀티 퍼포밍 불꽃쇼를 활용한 성화봉송 축하기념 불꽃쇼가 개최된다.

또한 성화봉송 축하기념 불꽃쇼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국내 최정상의 불꽃쇼 연출과 멀티미디어 쇼, 국내 최고의 파이어 퍼포먼스를 연출할 예정이다.

5일은 오후 6시부터 송상현 광장에서 축하행사가 개최된다. 행사는 동래야류를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올림픽 파트너사의 LED 댄스 퍼포먼스, 밴드공연과 부산을 대표하는 춤사위인 동래야류보존회의 '한량과 학춤'이 공연된다.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6시부터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서 개최되는 축하행사는 수영야류를 개막 축하공연으로 시작한다. 행사에서는 올림픽 파트너사의 LED 댄스 퍼포먼스, 비보이 공연과 부산시립합창단의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합창공연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을 축하하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시민의 응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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