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사하갑). (사진제공=최인호 의원실)
건국중·고등학교는 기존 강당의 부족한 공간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인근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체육활동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학교 개방형 다목적강당' 증축 사업비로 13억 7700만 원을 확보(총 사업비 28억 7700만 원 확보)해 본격적으로 증축 공사를 착수한다.
부산여고는 운동장 스탠드가 42년을 경과해 콘그리트구조물 균열, 파손 등 노후화가 심각해 학생들의 이용 불편과 안전에 큰 위협이 됐다. 이에 교육부 특별교부금 6억7400만 원을 확보한 후 이를 통해 현대화된 스탠드시설로 개선하게 됐다.
최인호 의원은 "사하갑 지역의 초·중·고 23개 학교 중 강당이 없는 열악한 학교가 아직도 9개 있다"며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다목적 강당 및 체육관' 건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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