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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본인서명사실확인제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수요처 중심 방문 홍보, 캠페인, 무료체험 등 적극적인 홍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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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소정기자 |  2017.11.09 16:32:26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7 본인서명 사실확인제 전국 평가에서 발급률 1위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에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부산지방법원 주변에 밀집돼 있는 법무사 280개소, 행정사 107개소, 공인중개업소 532개소 등 수요처 중심으로 방문 홍보, 캠페인 등 인식전환과 12개 전 동 주민센터에서 각 단체원의 무료체험 등 적극적인 홍보 결과 전국 발급률 1위의 성과를 거두게 됐다.

본인서명 사실확인서는 서명만으로 발급하고 이를 인감증명서 대신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위조와 부정발급 등의 사고가 잦았던 인감제도증명제도의 문제점을 원천 차단하고 주민의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2년부터 본인서명 사실확인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실제로 본인서명 사실확인서 시행 이후 5년 동안 인감증명서 사용 시절 매월 20여 건의 부정발급 사고가 발생하던 것과 달리 부정발급 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되지 않아 안전하고 발급 또한 편리한 제도로 평가 받고 있다.

이위준 구청장은 "올해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도 꾸준한 홍보를 통해 이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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