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연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미래발전 연구소)
전영기 거제대학 총장의 축사에 이어 변광용 더불어 민주당 위원장과 진선도 (사)거제도 관광협의회장의 축사를 통해 "거제와 경남은 역대적으로 잘 변화에 대응해 왔지만 최근 그 변화의 속도가 느린 것 같다" 며 "조선과 관광산업의 침체기를 극복하길 바란다. 이 연구소가 그 역활을 충분히 해 주길 바란다" 고 역설했다.
이어 김해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거제와 경남은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최대의 관광산업을 만들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고 이를 재대로 살리지 못하면 새로운 경쟁 시대에 뒤쳐 질수 밖에 없다" 며 "조선산업의 침체기에 시장이 직접 나서서 해외수주를 할 정도 가 되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날 주요 내빈으로는 유천업 거제 경실련 공동대표와 김해진 전)거제 YMCA 회장, 한은진 정의당 거제지역위원장과 성만호 민중당 거제지역위원장, 정석윤 전)대우조선위원장, 지기호, 강석주 전)경남도의원과 권순옥, 박영조 전)시의원, 김임순 애광원장과 손정신 연초농협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