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만기자 |
2018.03.14 10:45:09
서한태 전남환경운동연합 고문이 노환으로 향년 91세를 일기로 14일 소천 했다.
서한태 고문은 전남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방사선과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목포시의사회장, 전라남도의사회 의장을 역임했다.
▲故 서한태 전남환경운동연합 상임고문.
유족으로는 부인 정영순 여사와 자녀 앵숙, 인근, 의숙, 지근, 진근이 있다.
빈소는 목포시 상동에 소재한 효사랑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무안군 몽탄면 봉명리 노송정마을 선영이다. 발인은 16일 금요일이다.
장례는 고인과 가족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진행되며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은 15일 저녁 7시 고인을 기리는 추도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