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가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담금질에 들어간다. 상대는 유럽의 강호 북아일랜드와 폴란드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먼저 2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북아일랜드와 친선전을 치른다. 장소는북아일랜드 벨파스트의 윈저파크다.
이어 대표팀은 폴란드와 평가전을 갖는다. 2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폴란드 실롱스키 스타디온에서 원정경기를 치른다.
북아일랜드전은 KBS 2TV와 네이버스포츠, 폴라드전은 SBS와 네이버스포츠에서 생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