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은 바다조망 상업시설인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를 다음달 분양 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는 여수시 웅천동 1875-1 외 1필지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1~2층에 들어선다. 상업시설 연면적은 약 1만1,721㎡로 여수 최대 규모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는 오피스텔(180실)과 레지던스(348실), 호텔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조성 중이다.
이번 상업시설은 3면이 바다와 접해 있는 것이 특징으로 바다길을 따라 점포를 배치한다. 또한 1층 데크설계(일부) 및 2층 테라스(일부)를 선보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유명 프랜차이즈 업종, F&B(음식 및 음료) 매장, 고급 의류 매장, 은행, 병원 등도 입점이 기대된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는 4월 초 이순신공원 앞(웅천동 1499번지)에 홍보관 오픈 후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