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신정훈, 민주 전남지사 경선서 김영록 공식 지지

16일 순천서 만나 지지 선언…‘김영록 대세론’ 큰 흐름 탔다

  •  

cnbnews 이규만기자 |  2018.04.16 15:14:37

문재인대통령 함께 모신 한팀으로 전남발전 함께 갈 것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 1차 경선에서 아쉽게 탈락한 신정훈 예비후보가 김영록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에 따라 1차 경선에서 40.9%의 압도적 지지로 1위를 차지한 김영록 예비후보의 대세론이 더욱 탄력이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록 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와 신정훈 예비후보가 16일 김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함께 승리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악수하고 있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김 예비후보에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신정훈 예비후보는 16일 오전 순천시 김영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김 예비후보를 직접 만나 지지의 뜻을 전했다.

 

신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을 함께 모셨던 한 팀이자 동지로서 김영록 후보와 함께하고자 한다큰 마음으로 전남을 만들어가고 문재인 대통령을 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선과정에서 있었던 공방과 관련해도 사랑하는 동지로서 드린 말씀이나 이해하시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신 예비후보께서 지금 어떤 마음이신지 이해하고 있다고 먼저 위로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는 경선과정에서 보여주신 높은 식견과 공약 등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전남발전을 위해 함께 가겠다고 약속도 했다. ‘열정 넘치는 동지로서 형님 아우하자는 얘기도 건넸고 신 예비후보 역시 흔쾌히 동의했다.

 

김영록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초대 농식품부 장관, 18·19대 국회의원, 전남도 경제통상국장과 행정부지사 등을 지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