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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데이트폭력·롤리타 논란 불구 시청률 5% 꾸준히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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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8.05.10 09:34:23

▲tvN 제공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시청자들의 호평 속 시청률 5%대를 꾸준히 웃돌고 있다.

9일 방송된 ‘나의 아저씨’ 13회는 시청률 5.6%(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지난 12회(6%) 보다는 다소 하락했지만 탄탄한 팬층을 앞세워 여전히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나의 아저씨’는 1회 시청률 3.9%로 다소 더딘 출발을 보였다. 이선균, 아이유 등 스타들을 내세운 것에 비하면 저조한 편이었다.

드라마는 방영 초기 몇 가지 논란을 일으켰다. 초반 극중 사채업자 이광일(장기용)이 이지안(이지은)에게 폭행을 가하는 장면이 ‘데이트폭력’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논란을 빚었다. 

남녀 주인공의 나이 차이는 이른바 ‘롤리타’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극중 박동훈(이선균)과 이지안은 45세와 21세로 24살 차이가 난다. 멜로를 담기에 나이차가 현격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사랑’이 아닌 ‘사람’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평가가 나오며 이런 논란을 불식시켰다.

‘나의 아저씨’는 점차 입소문을 타며 8회 방송에서 처음 5%를 넘어선 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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