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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목포시장 후보 “민간보육시설 누리과정 아동 보육료 지원”

보육시설 종사자 처우개선도 지속적 확대…운영난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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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18.05.17 08:19:09

김종식 더불어 민주당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민간보육시설 누리과정 만 35세 아동들에 대한 보육료 지원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현재 국·공립보육시설은 정부에서 종사자들의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어 별도 학부모들의 부담 없이 정부에서 지원하는 누리과정 보육료만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민간보육시설은 정부로부터 인건비 지원이 없어 정부지원 누리과정 보육료 이외에 학부모들이 추가료 보육료를 부담하는 실정이다.


민간 보육시설은 출산률 저하에 따른 취원 아동수가 감소하고 있는 반면에 만 35세 누리과정 보육료는 5년째 동결되고 있고 더구나 2018년도 최저임금이 16.4%나 인상되어 운영난이 가중되고 있다.

 

▲김종식 목포시장 예비후보.

김종식 예비후보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보육시설 누리과정 아동은 2400여명으로 예산은 14~5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보고 이들에 대한 학부모 부담금을 단계적으로 시에서 부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민간보육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처우개선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민간보육시설 누리과정 아동들에 대한 학부모 부담금 지원과 종사자들에 대한 처우개선을 확대할 경우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함께 민간보육시설의 운영난 해소와 보육서비스 질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식 예비후보는 국가적 당면과제인 저출산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아동보육에 대해 지속적으로 각별한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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