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만기자 |
2018.05.21 10:04:40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제5선거구(신흥·부흥·부주) 전남도의원 전경선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19일 하당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민과 지지자들을 포함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이개호 전남도당위원장, 송영길 국회의원, 양향자 최고위원, 우기종 목포시당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격려사에서 전경선 후보는 민주당의 차세대 정치인으로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인재인 만큼 압도적 지지로 당선 시켜주실 것을 함께한 지역민과 당원들께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이개호 전남도당위원장은 전경선 후보는 지난 대선 당시 자신이 가장 먼저 영입한 지역의 젊은 정치인으로 전경선을 영입한 이후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의 핵심적 역할에 감사의 인사도 덧붙었다.
더불어민주당 전경선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지난 패배의 아픔을 교훈 삼아 4년 동안 지역의 구석구석을 누볐고 지역구의 정주여건을 발전시키는데 나름의 최선을 다했으며 당선이 되면 지역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자신의 명예와 특권보다 지역민과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민의 현명한 선택은 전경선의 선택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전경선 도의원후보는 목포시 신흥동 부흥동 부주동을 지역구를 두고 있으며 목포시의회 8대 9대 의원을 역임했고 문재인대통령 후보 전남선거대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국제라이온스 355-B2지구 사무총장과 목포청년100인포럼 사무총장을 역임한 지역의 리더로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