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목포시장 예비후보를 비롯 민주평화당 목포지역 출마자들이 필승결의 대회를 통해 지지자들과 함께 6.13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출마자들은 19일 박홍률 선거사무소에서 박지원 국회의원과 박홍률 목포시장, 강성휘. 이방수. 고경석. 김탁. 배종범 목포지역 도의원 예비후보, 조성오. 윤치술. 장복성. 이재용. 정영수. 김귀선. 김윤철. 문경연. 주창선. 이동수. 권용필. 성혜리. 임태성 목포시의회 의원 예비후보 전원 참석해 필승결의대회를 통해 단결을 과시했다.
▲19일 민주평화당 목포지역 출마자들이 모여 6.13 지방선거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박 의원은 “민주평화당 후보들은 그동안 시정운영과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능력과 도덕성과 깨끗함이 검증된 후보들이다.
이어 “박홍률 후보같은 사람이 목포시장이 되야, 박지원과 힘을 모아 목포발전을 완성해야한다”며 “그동안 노력하고 시작한 일들을 완성시켜 목포발전을 성공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박홍률 목포시장 예비후보도 인사말을 통해 “시작한 사람이 중단없는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목포시민들은 경제발전을 명령하셨다. 민주평화당 후보들이 경제발전을 완성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민생, 평화, 민주, 개혁 정당인 민주평화당이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민생경제를 살리라는 시민들의 명령을 수행하고, 호남정신을 계승하자”고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