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만기자 |
2018.05.28 14:24:44
전남 목포경찰서(서장 최인규) 부주파출소(소장 김성호)는 탄력순찰 활성화로 주민맞춤형 치안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반응을 얻고 있다.
부주파출소는 부주동 행정복지센터, 부주 파출소 자율방범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이 요청한 순찰장소에 대한 합동순찰과 교통안전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부주파출소가 시행하는 “탄력순찰”은 주민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대에 순찰을 하는 맞춤형 순찰방식으로 전국적으로 시행 중에 있으며, 이날 행사는 경찰, 행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협력 치안활동으로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호 부주파출소장은 “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지속적으로 가시적 순찰활동을 통하여 주민의 체감안전도 제고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