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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후보 "산업위기대응지역 지정 환영"

"근로자 생계안정·기업체 세제지원과 사업다각화 등 종합적 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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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18.05.29 16:42:51

김종식 목포시장 후보가 목포권 지역이 산업위기대응지역으로 지정된데 대해 환영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김종식 후보는 “정부가 영암·목포·해남을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해 조금이나마 노동자들의 어깨에 무거운 짐을 덜어줄 것으로 보여 다행이다”고 밝혔다.

 

▲김종식 목포시장 후보.

김 후보는 “목포를 중심으로 전남 서남권은 조선업이 제조업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나 조선업이 장기 침체에 빠지면서 실직자가 늘어나고 소비시장까지 얼어붙어 서비스업 부분까지 여파가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목포가 다행히 정부가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근로자·실직자에 대한 생계안정 및 재취업, 협력업체와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융 및 세제지원, 사업다각화 등을 지원하는 조선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종합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또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지능형 기계, 해상풍력, 수소차 등 대체·보완산업 육성, 지역의 기업유치를 위한세제·재정·입지 패키지 지원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로·철도·환경시설 등 지역인프라 사업을 조기추진하고, 전통시장 청년몰 조성, 관광홍보 지원 등 지역상권·관광활성화 등도 병행된다.

 

김 후보는 “정부에서는 직접대상자 중심, 대체·보완산업 제시, 신속·실질적 지원의 3대 원칙에 따라 추진하며, 긴급한 예산은 올해 추경 반영하고 필요사업은 내년도 예산안에 적극 검토한다는 방침을 세웠다”면서 “지정 이후 예산확보가 가장 시급하다며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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