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월드컵 맞이 부산시티투어 특별프로모션 포스터 (사진제공=부산관광공사)
부산의 대표적 관광 아이콘인 부산시티투어가 2018 러시아월드컵을 맞아 대한민국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평일 오후 시간에 순환형 시티투어코스(레드라인, 그린라인, 블루라인 및 옐로라인)를 최초발권하는 고객 대상으로 대폭 할인을 적용하는 행사로, 6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성인은 8천원(기존 15,000원), 소인은 6천원(기존 8천원)에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부산시티투어 박형규 과장은 "시티투어를 알차게 이용하려면 역시 이른 아침부터 시간을 할애하여 여러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오후 늦은 시간을 이용해 저렴한 가격으로 짧고 굵게 부산을 즐겨보는 것도 좋은 여행방편이 될 것 같다. 부산에서 누릴 수 있는 소확행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과 시티투어 코스 안내는 부산시티투어 홈페이지 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