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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통일국가자산연구포럼 조찬 세미나 개최

북미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정세 전망에 대한 강연·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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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수현기자 |  2018.06.22 11:50:03

▲문창용 캠코 사장(앞줄 왼쪽 다섯번째)과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22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서울 소공동)에서 개최된 통일국가자산연구포 럼 조찬 세미나 후 연구포럼 외부위원 및 북한 전문가 등 세미나 참석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2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서울 소공동 소재)에서 문창용 캠코 사장 및 임직원,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통일국가자산연구포럼 외부위원과 남북경협 연구자 등 북한전문가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통일국가자산연구포럼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014년 캠코가 창립한 '통일국가자산연구포럼' 활동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의 '북미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정세 전망'을 주제로 한 강연과 참석자간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홍석현 회장은 주미대사, 대통령 미국특사, 남북정상회담 자문위원을 역임한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로서의 경륜과 식견을 바탕으로 ▲6·12 북미 정상회담의 성과 및 향후 과제 ▲북미 간 비핵화 주요 쟁점과 대응방향 ▲주변국의 외교정책 등 향후 한반도 정세 전반에 대해 강연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그동안 캠코는 남북한 국가자산 연구와 체제전환국 사례조사 등 남북경협 재개 및 활성화에 대비한 연구 활동을 꾸준히 수행해 왔다”며 “캠코의 축적된 연구성과가 향후 남북관계 정상화 후 경협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감소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남북 경제통합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국가자산관리 관련 이슈 및 현안에 대한 구체적 대안마련을 위한 연구협의체로 정·관·학계 등 대북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된 통일국가자산연구포럼을 지난 2014년 11월 창립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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